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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한 휴식공간

작성자
leopo
작성일
2021-03-08 13:11
조회
904
팬션 이름 처럼 초지대교를 지나자 금방 나온 초지너머 팬션.
새로 지은 곳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.
카푸치노방에서 독립적으로 우리끼리만 생활할 수 있어서 편했다.
고기도 구워먹고.. 산책로가 있어서 바다로 연결되는 경치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.
아주머니께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이모같았다. 서비스 최고!!!
텃밭의 배추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.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