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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가족여행의 쉼표

작성자
강훈중
작성일
2021-03-08 14:36
조회
1528
안녕하세요! 지난 주말 헤이즐럿에 묵었던 가족입니다.

처음 예약하면서 봤던 사진보다 더 예쁘고 넓었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단독바베큐가 있다는 점이

너무 좋았어요^^ 오붓하게 우리 가족만 있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었어요ㅎ

서울에서 출발했는데 길이 새로 나서 그런지 1시간도 안걸린것 같아요

꽃샘추위때문에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주인 아주머니가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

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^^

꽃피고 날이 더 따뜻해지면 다시한번 갈께요~^^